[골프 뉴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코랄레스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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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3.22.18:30기사입력 2023.03.22.18:30

첫 티타임: 한국시간 3월 23일 밤 11시 45분
코스: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리조트 앤 클럽 코랄레스 골프 코스
총상금: 380만 달러(약 49억 6,000만 원)
우승 상금: 68만 4,000달러(약 8억 원)
길이: 7,670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토마스 디트리(82위), 윈덤 클라크(90위), 아담 쉥크(91위), 조엘 다먼(100위), 에밀리아노 그리요(114위)

바다를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다.바다를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다.Marianna Massey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4타(도미닉 보젤리), 18홀 62타(스테판 야거, 스콧 해링턴, 알렉상드르 로차)

시차: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지난 2016년 콘페리 투어 이벤트로 시작해 2018년 PGA 투어로 승격된 대회다. 톰 파지오가 설계한 코스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카리브해와 나란히 자리 잡은 절벽을 따라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지난해 우승자: 채드 레이미가 벤 마틴과 알렉스 스몰리를 한 타 차로 누르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날씨 전망: 맑은 가운데 바람이 선선하게 불겠다. 낮 기온은 26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푼타카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선수들은 네이트 래슐리, 브라이스 가넷, 그레이엄 맥도넬, 조엘 다먼 등이다. 정확하고 깔끔한 플레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바람이 부는 날엔 더더욱 그렇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7차례 대회에서 6차례 미국인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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