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JM 이글 LA 챔피언십 윌셔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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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4.04.24.18:26기사입력 2024.04.24.18:40

첫 티타임: 한국시간 25일 밤 11시 15분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 클럽
총상금: $375만(약 51억 4800만 원)
우승 상금: $47만5000(약 6억 5200만 원)
길이: 6258야드
파: 71(파3홀 4개, 파4홀 11개, 파5홀 3개)
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셀린 부티에(3위), 루오닝 인(4위), 이민지(6위), 고진영(7위), 찰리 헐(8위), 김효주(10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한나 그린, 이민지, 브룩 헨더슨, 하타오카 나사, 모리야 주타누간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 순위:
-1위 넬리 코다
-2위 마야 스타크
-공동 3위 로렌 코플린, 브룩 헨더슨
-5위 유해란
-6위 카를로타 시간다
-7위 에스터 헨젤라이트
-8위 임진희

코스 타입: 링크스

디펜딩 챔피언 한나 그린디펜딩 챔피언 한나 그린Harry How

코스 분석: 이번 대회는 2022년까지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으로 불리다 지난해부터 LA 챔피언십으로 명명된 데 이어 코스도 윌셔 CC로 옮겼다. 2022년 150만 달러였던 상금도 매해 증가 추세다.

웨스트코스트 해안을 따라 자리 잡은 이번 코스는 노먼 맥베스가 설계를 맡아 1920년 문을 열었다. 할리우드 표지판을 바라보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냇물이 9개 홀에 걸쳐 흐르고 있어 정밀한 샷이 필수다. 벙커로 둘러싸인 그린도 난관이다.

윌셔 CC는 2018~2022년 LA 오픈의 무대로도 쓰였다. 이 대회는 올해는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바뀌어 팔로스 버디스 코스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우승자: 윌셔 CC에서 치러진 지난해 대회에선 한나 그린이 시유 린, 아디티 아쇼크와의 플레이오프 끝에 최종우 승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첫 사흘 내내 때때로 구름 끼는 날씨가 이어지다 대회 마지막 날엔 맑아지겠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을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고 섬세한 코스 전략을 짤 줄 아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고수 스포츠의 JM 이글 LA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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