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28일, 히어로 오픈의 막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오른다.
이번 대회엔 지난주 카주 클래식 우승자인 리치 램지와, 최근 아이리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이언 폭스 등이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페어몬트 세인트 앤드루스 코스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컷오프 기준: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지난주 카주 클래식 순위 및 최종 배당률:
코스 타입:
코스 분석:
페어몬트 세인트 앤드루스 토란스 코스에선 스코티시 챔피언십이 한 차례 개최되기도 했다.
해당 대회는 이제 끝났지만, 이 코스는 여전히 많은 대회에 무대를 내어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히어로 오픈을 개최한 것도 그 일환이다.
이곳에선 지난 2010년과 2019년, 그리고 올해 디 오픈 챔피언십의 예선전이 치러지기도 했다.
북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 자리잡은 이 코스는 데니스 그리프스의 작품이다. 스코틀랜드의 또 다른 골프 클럽이자 얼마 전 스코티시 오픈을 개최한 르네상스 클럽과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세미 링크스 코스’로 분류된다.
페어웨이는 무난한 편이며, 좁고 깊게 파인 벙커들을 피하는 게 관건이다. 파5홀인 3번, 6번, 12번, 18번 홀이 타수를 줄일 기회다. 345야드 길이의 파4 4번 홀과 320야드짜리 파4 7번 홀, 359야드 파4 15번 홀 역시 성적을 내기 좋은 구간이다.
다만 509야드 길이의 파4 2번 홀과 220야드짜리 파3 17번 홀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우승 키포인트: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