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페블 비치 프로암 코스 가이드

코스: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 클럽, 스파이글라스 힐 골프 클럽

총상금: 900만 달러(110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160만 달러(19억 7,000만 원)
길이: 페블 비치 6972야드, 몬테레이 6957야드, 스파이글라스 7041야드
파: 페블 비치&스파이글라스 72, 몬테레이 71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0위 4라운드 진출

페블 비치에 인접해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프로암 코스Chris Condon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매트 피츠패트릭(10위), 빅토르 호블란(11위), 보던 스피스(16위), 셰이머스 파워(28위), 톰 호기(2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5타(2015년 브랜트 스네데커), 18홀 62타(1983년 톰 카이트, 1997년 데이비드 듀발, 2021년 패트릭 캔틀레이, 2022년 마티아스 슈왑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D.A 포인츠, 조던 스피스, 테드 포터, 닉 테일러, 톰 호기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7시간 느리다.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순위 및 배당률:
-1위 맥스 호마(21)
-2위 키건 브래들리(67)
-3위 콜린 모리카와(117)
-공동 4위 사히스 티갈라(46), 임성재(23), 샘 라이더(301)
-공동 7위 제이슨 데이(21), 존 람(5)
-공동 9위 마츠야마 히데키(41), 토니 피나우(15)

코스 타입: 링크스/파크랜드

코스 분석: 3개 코스에서 치러지는 프로암 대회로, 페블 비치에서 36홀, 그리고 나머지 두 코스에서 각각 18홀씩 진행된다. 54홀 이후 컷 통과 여부가 가려진다. 

몬테레이는 2021년엔 사용되지 않았다. 페블 비치는 지난 2010년과 2019년 US 오픈의 무대로도 쓰였다. 

해안가를 따라 설계된 레이아웃답게 그린이 좁다. 스파이글라스가 특히 어려운 코스로 꼽힌다. 모든 코스에 포아 아누아 잔디가 깔려 있다.

스파이글라스 10번 홀Ezra Shaw

지난 대회 우승자: 톰 호기가 조던 스피스를 2타 차로 누르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따냈다. 

날씨 전망: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아침엔 대체로 차분하겠고, 오후 들어 선선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한 어프로치 플레이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정교한 퍼팅도 필수적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6명 중 14명이 그린 적중률 10위 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