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리뷰] 한화생명 e스포츠 vs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 vs 농심 레드포스 - 202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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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ik Cho

최종수정 2023.01.21.19:25기사입력 2023.01.22.17:52

한국 시각 22일 17시와 19시 30분에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Week 1 마지막 경기가 서울 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1. 한화생명 e스포츠, 폭풍 영입 효과 보나 (1/22 17:00 한화생명 e스포츠 vs 리브 샌드박스)

지난해 리그 10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오프 시즌동안 확실한 보강에 성공했다. 롤드컵 우승의 주역인 '킹겐', '제카' 선수에 이어 정글 '클리드'와 원딜 '바이퍼'를 LPL에서 영입하였으며 서포터 '라이프'까지 영입을 마무리하며 다섯 포지션 모든 자리에 영입에 성공했다. 

이 공격적인 투자의 효과는 지난 광동 프릭스전 바로 나타났다. 광동프릭스를 상대로 2-0 스윕승을 가져왔으며 선수들의 컨디션과 호흡은 매우 훌륭했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경기에서 주요 소규모 교전 및 한타 때마다 원딜 '엔비'가 고립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결국 패배로 이어지며 아직 선수들간의 호흡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게다가 이번 경기 상대 원딜이 '바이퍼'인지라 더욱 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바텀 라인에서의 우위와 스노우볼링을 통해 한화생명 e스포츠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과거 DRX, 한화생명에서 함께 뛰었던 '제카' 김건우(왼쪽)와 '킹겐' 황성훈(오른쪽)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과거 DRX, 한화생명에서 함께 뛰었던 '제카' 김건우(왼쪽)와 '킹겐' 황성훈(오른쪽)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Lance Skundrich

2. T1전 가능성 보여준 KT 롤스터 (1/22 19:30 KT 롤스터 vs 농심 레드포스)

KT는 비록 T1전 세트스코어 2-1로 아쉽게 패배하긴 했으나, 1세트 때 자신들의 저력을 잘 보여줬다. 경기 초반부터 탑, 바텀 라인에 동시다발적으로 교전과 다이브를 유도했고 이는 T1을 상대로 첫 세트 승리로 이어졌다. 특히 베테랑 선수인 'bdd'의 신드라가 엄청난 활약을 뽐내며 1세트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농심 레드포스는 2군 선수들의 한계를 보여줬다. 오프 시즌 영입 없이 2군 선수를 그대로 콜업한 결과였다. 브리온 상대로 앞서 나가다가도 운영이나 한타 능력에서 한계를 보이며 상대에게 우위를 내줬다. 

KT는 T1과의 1세트는 승리했으나, 3세트에서 무려 1만5천 골드 차이로 패배한만큼 경기 운영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강팀이 아닌 농심 레드포스, 사실상 2군 멤버들이고 이들을 상대로 운영적인 면에서 우위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T1전 1세트의 집중력을 잘 유지한다면 이번 경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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